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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키프로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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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1. 개요[편집]
영국과 키프로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키프로스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영연방회원국에 속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키프로스는 1878년까지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다. 하지만 19세기부터 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영국은 키프로스에 영향력을 끼쳤다. 그리고 나서 1878년부터 키프로스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영국의 보호령은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이어졌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영국의 보호령이어도 형식적으로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키프로스는 영국의 지배하에 완전히 놓였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영국군이 키프로스에 주둔했다. 그리고 키프로스내의 그리스계 주민 사이에서 그리스의 일부로 편입되자는 에노시스 운동이 일어났다. 1975년에 키프로스 전쟁이 일어나자 영국은 전쟁에 개입했다. 전쟁에서 키프로스가 북키프로스와 남키프로스로 나뉘어졌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이다. 그리고 키프로스는 터키를 견제하기 위해 그리스와 영국과 군사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키프로스내에는 영국군이 주둔해 있다. 특히, 아크로티리 데켈리아에는 영국군이 주둔해 있다.
영국이 2015년에 브렉시트로 유럽연합을 탈퇴하기 전에는 키프로스와 영국 양국은 유럽연합에 속해 있었다. 영국측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면서 키프로스만 유럽연합의 회원국으로 남았다.
영국내에는 키프로스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영국으로 이주한 키프로스인들은 그리스계로 분류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터키계도 있긴 하지만 현지인과 그리스인들보다는 좌경화된 경우가 많다.
3. 문화 교류[편집]
키프로스는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영어는 키프로스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국인 관광객들이 키프로스로 자주 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키프로스와 영국은 항공노선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 영국/외교 / 유럽연합-영국 관계
- 키프로스/외교
- 영연방
-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 영국/역사
- 키프로스/역사
- 영국/경제
- 키프로스/경제
- 영국/문화
- 키프로스/문화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